건강정보

금연후 몸의변화 금연하면 몸에서 벌어지는 일

리리앤칭 2021. 5. 17. 22:40

금연계획 많은 분들이 세우셨을테지만 유지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요.

오늘은 흡연 중인 많은 분들을 위해서 금연후 몸의변화를 알려드리는 시간 가져볼텐데요. 금연에 성공하기 까지 많은 고비를 겪고 계신다면 오늘 포스팅 보시면 많은 자극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금연 후 시간별 신체 변화 

 

금연 후 20분 후 

흡연시 불안정했던 맥박의 변화가 느껴지고 손과 발이 정상 체온으로 회복됩니다.

 

금연 8시간 후 

흡연으로 증가했던 일산화탄소량이 서서히 감소하며 산소량이 정상으로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흡연 후 수 시간이 흐른 상태라 혈액 속에 남아있는 니코틴 성분으로 인해 재흡연 욕구를 자극해 다시 흡연을 하고 싶도록 만들어 냅니다. 금연 중이라면 몸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이 고비를 잘 넘겨야 합니다.

 

금연 24시간 후 

금단 현상이 증가하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고 예민해 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체는 심장과 폐 기능이 상당부분 회복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금연 3일 후 

혈관 속에 남아있던 니코틴 성분이 거의 사라지고 호흡이 이전보다 가벼워집니다. 신경 말단 기능들이 회복되면서 후각과 미각이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흡연욕구가 올라오며 금단현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금연 1개월 후

담배의 유혹을 이겨낸 우리 몸은 담배생각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피로함을 전보다 덜 느끼며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금연 3개월 후 

담배로 인해 약해졌던 폐의 기능이 정상화되기 시작하고 남성의 성 기능 또한 향상됩니다.

 

금연 1년 후 

심장마비 위험이 흡연자보다 절반이나 줄어듭니다.

 

금연 5년 이상 후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 기준보다 현저히 떨어지며,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흡연자보다 낮아집니다.

 

금연 10년 후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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