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코로나 백신 부작용 간과할수만은 없는 이야기

리리앤칭 2021. 3. 4. 23:27

요즘 분위기는 코로나 종식이 머지 않은 듯한 느낌이죠. 실제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부터 사람들의 코로나 종식과 일상생활로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지는 것만 같습니다. 비록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소식은 없지만 예방제는 접종단계에 이미 이르렀답니다. 벌써 각 국가에서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도 있고요. 

 

그렇지만 부작용에 대한 불안함도 클 수 밖에 없는데요. 과학기술 발전의 혜택이라지먼 아마 백신 개발 자체가 워낙 단기간에 이뤄졌고, 또 충분한 임상실험 결과로서의 입증이 부족했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백신은 3단계의 임상 시험결과를 거치게 되는데 첫번째 임상시험에서는 소수의 건장한 지원자들에게 두번째 임상시험에는 제1상 임상시험 결과가 성공적인 경우 많은 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3상 임상시험은 제2상 임상시험의 결과가 긍정적인 경우 다양한 국가로 추가되어 수백 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진다고 해요. 점점 확대되어 나가는 거죠.

대표적 부작용, 강한 숙취 느낌

완전한 면역력을 갖추기 위해선 총 2번의 접종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1회 접종의 경우 50% 효과가 , 2차 접종 후에는 무려 90% 이상의 효과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강한 숙취 느낌이나 두통 , 발열, 다양한 근육 통이라고 합니다. 

심한 몸살, 오한 기운의 부작용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한 한 간호사는 이와 같은 부작용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1차 접종 후에는 주바를 맞은 부위에 강한 통증을 느꼈고, 2차 접종 이후에는 약 두시간 쯤 후 갑자기 몸살과 오한을 느꼈다고 합니다. 밤새 열이 올라 아침에는 열이 40.5도 까지 올랐으며, 다행이 다음날 모든 부작용이 소멸되었다고 해요.

 

 

 

728x90